서울 영어태권도장 확진자 10명.. 수원 초등학교 학생 6명 확진
[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30세 미만 특수교사와 보건교사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접종계획이 통보된다. 중대본은 11일 아스트러제네카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특수교사와 보건교사는 추후에 별도의 접종계획을 통보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대상인 특수교사와 보건교사 등 보조인력 6만 4천여명 중 30세 미만은 21.7%에 해당하는 1만 4천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동안 보류됐던 30세 이상 특수-보건교사에 대한 백신접종은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한편 11일 현재 서울 양천구 소재 영어태권도장에서 강사와 수강생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7일 최초로 수강생 확진자가 나온지 나흘 만이다.
또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교사 2명이 확진된 이래 학생 6명과 지인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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