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교육청 9월 1일부터 교원 재택근무 .. 필수인력 제외 3분의1 이상
[속보] 서울시교육청 9월 1일부터 교원 재택근무 .. 필수인력 제외 3분의1 이상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8.31 15: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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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고위험군- 임산부- 자녀돌봄 교원 우선 배려
9월 11일 까지 실시.. 학사운영 지장 없는 범위서 운영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교원 재택근무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시내 초중고교에 보낸 수도권 방역조치 상황에 따른 교원 복무 상황 안내 공문에서 오는 11일 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통보했다.

재택근무는 학사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단위학교별로 등교수업 담당교원을 제외한 3분의 1 이상 실시가 가능하다.

교육청은 재택근무에 있어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임산부, 자녀 돌봄이 필요한 교원은 우선 배려하도록 했다.

또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차출퇴근제와 휴가 등을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다만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의료기관 방문이나 생필품 구입을 제외하고는 다른 시도로의 이동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모든 회식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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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2020-09-10 20:46:48
ㅋㅋ 자기들 안전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