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양희두 서울강동송파교육장, 서글서글한 경상도식 민원해결사
[새얼굴] 양희두 서울강동송파교육장, 서글서글한 경상도식 민원해결사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8.20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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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두 서울강동송파교육장 임용예정자는 소리소문없이 매끄러운 일 처리가 돋보이는 인물.

서울교육청 실무부서 중 가장 분야가 다양하고 외풍이 심한 참여협력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혁신교육지구사업부터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교육복지, 국제교육협력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자칫 민원이 발생하는 쉬운 특성을 갖고 있지만 재임하는 동안 ‘원성’이 거의 없어 ‘민원해결사’로 불린다.

교육계 선후배들 역시 ‘싫은 소리 가장 잘 들어주는 사람’으로 그를 기억하고 있다.

경남 밀양 출신, 서글서글한 성격이지만 아니다 싶을 땐 할 말은 하는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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