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 ‘해설이 있는 실내악 및 동문음악회’ 9일 개최
안양예고, ‘해설이 있는 실내악 및 동문음악회’ 9일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07.05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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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고등학교가 오는 9일 실내악 및 동문음악회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암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해설이 있는 실내악’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서 각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수업으로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와 모리코네의 Gabriel’s Oboe 외에도 총 4가지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현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동문들로 이루어진 이번 동문음악회에서는 클라리넷의 신호연, 비올라의 현수진, 피아노의 하규태를 비롯한 동문들이 참여하여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위하여 노력해주시는 내·외빈들을 위하여 연주를 진행한다.

황영남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현재 재학 중인 음악과 학생들에게 음악으로 격려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선생님들에게는 훌륭한 연주로 스승의 은혜를 보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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