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7일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연세대 등 11개 대학을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대학은 68개 대학으로 늘어났다.
이번 교육부의 추가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 신청대학 등 26개교를 대상으로, 2019년 사업계획과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고교기역대학으로 신규 및 재지정된 대학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대구교대 ▲부산대 ▲상명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우석대 ▲전북대 ▲제주대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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