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4년 연속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입상
울산교육청, 4년 연속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입상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2.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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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육부 주최 제8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및 상담자원봉사자 감사장 표창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학생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상담업무담당자부문 최우수상, 온라인 상담부문 최우수상 수상 및 상담자원봉사자 표창 수여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발표하였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주관하며 위(Wee)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를 촉진하고자 우수 실천사례를 공모하여 수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기관 부문에서 화봉고가 대상 수상(전국 총4기관), 동천초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학생부분에서는 현대중(최혜민)이 최우수상을, 삼일여고(최서영)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상담업무담당자 부문에서 현대중(배은주)이 최우수상을, 온라인상담부분에서 월평중(정환경)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상담자원봉사자 부문에서는 울산여자상업고(김연숙) 상담자원봉사자가 표창(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2015년부터 4년간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해온 것은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위(Wee) 프로젝트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학교부적응 등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적응력 향상 및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임과 동시에 학교상담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상담활동에 임한 지도자와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성과라고 하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Wee) 프로젝트 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 정착을 위해 위(Wee) 클래스 구축과 전문상담인력 확충 및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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