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지구야’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 받은 조희연 교육감
‘괜찮아 지구야’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 받은 조희연 교육감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8.12.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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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3일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 운동본부로부터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장은 지구지킴이 어린이 대표 정지유(10세)양이 수여했다.

'괜찮아 지구야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지구 온도 상승을 막는 작은 실천에 동참한다면 앞으로 50년 후 올라갈 지구 온도 3℃ 중에 1℃라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서 시작됐다.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수거 등을 사진이나 영상에 담아 SNS에 올려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조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에게 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떤 상보다도 더 값지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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