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59명 채용 .. 533명지원 경쟁률 9:1

2020-02-03     장재훈 기자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2020년도 상반기에 교육공무직원 총 59명을 채용한다.

지난 1월 29~31일까지 원서 접수를 한 결과, 533명이 응시 9: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분야는 교육실무사(통합-교무, 과학실험, 전산) 직종으로 122명이 응시해 6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초등돌봄전담사(시간제) 17.8대1 ▲유치원교육실무사 19.4대1 ▲유치원에듀케어강사 5.7대1 ▲조리사 4.3대 ▲조리원 4대1 ▲특수교육실무사 10대1 ▲특수에듀케어강사 4대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응시자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 심사 진행 후 2월 12일(15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일정은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