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수능은 치열한 경쟁 터널 .. 실력으로 무사통과 하길"

2019-11-14     장재훈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4일 오전 서울경복고를 찾아 수능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조 교육감은 기자들과 만나 "수능은 한번은 통과해야 하는 치열한 경쟁을 터널이다. 자신감과 실력으로 잘 통과하기를 바란다" 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능이 끝나고 나면 지난 3년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자산이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