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6개 대학과 통합방과후교육센터 운영 협약

2019-02-27     김민정 기자
통합방과후교육센터

부산광역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이 2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부산대, 한국해양대, 동서대, 동주대, 신라대, 영산대 등 6개 대학 통합방과후교육센터장과 중학생들을 위한 통합방과후교육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 교육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며 “중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예·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