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총회장,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2019-02-26     김민정 기자
하윤수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26일 대통령 소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기념위)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기념위는 대통령 자문위원회로 범정부적인 100주년 기념사업 및 행사를 기획․추진하게 된다.

하 회장은 조부와 부친이 독립운동을 펴다 옥고를 겪고 총상을 입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특별한 인연이 있다. 하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역사적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 발전의 희망을 만들어가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