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021년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2018-10-29     장재훈 기자

내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고등학교 무상급식이 실시된다. 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도 무상급식 대상에 포함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까지 국·공·사립 학교유형이나 초·중·고교 등 학교급과 상관없이 무상급식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고교 무상급식은 내년 성동·동대문·중랑·강북·도봉·동작·관악·강동·중구 등 9개 자치구 96개교 3학년생 2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