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중등 교사 921명 선발.. 공립 865, 사립 52, 국립4

2018-10-12     김민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중등교사 921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국어 등 27개과목에 걸쳐 공립 865명, 사립 52명, 국립 4명이다. 공립 중등교사 선발인원은 지난 6월 발표한 사전예고인원 717명 보다 148명이 늘어났다.

공립교원의 경우 △중등교사 645명 △특수(중등)교사 50명 △보건교사 83명 △영양교사 31명 △사서교사 9명 △전문상담교사 47명을 선발하고, 사립은 17개 법인에서 교육청에 위탁선발을 신청한 교사 52명, 국립은 한국우진학교 중등 특수교사 4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구분모집은 공립에서 25개 과목 5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