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혁신 서울교육 이끄는 유인숙 서울동작관악교육장
[인물] 혁신 서울교육 이끄는 유인숙 서울동작관악교육장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1.10.15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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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창학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객원기자
유인숙 서울동작관악교육장이 신림중학교를 방문,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유인숙 서울동작관악교육장이 신림중학교를 방문,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에듀프레스 김창학 객원기자] 지난 3월1일자로 서울혁신미래학교인 창덕여중교장에서 동작관악교육장으로 부임한 유인숙교육장은 평소 학생사랑으로 유명하다.

유인숙교육장은 서울교육에서 혁신교육의 선두주자이다. 평소 유인숙교육장은 서울교육이 혁신 없이는 4차 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없다는 지론을 가지고 학교 혁신에 올인 해온 교육자다.

서울혁신미래학교인 창덕여중 재직 시에도 학교 혁신과 변화를 위하여 보이지 않게 노력하여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적이 있다.

유인숙교육장은 14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교육을 실천하는 신림중학교(교장 김현태)를 방문하여 학생등교 및 방역지도와 학생간담회를 통하여 학교 상황을 점검하여 정책적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정책적으로 반영하고 학교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리하여 즉석에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현장을 아는 교육장으로 관내 학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학교현장에서는 평소 유인숙교육장을 만난 교직원들은 한결 같이 학생사랑, 현장을 챙기는 교육장으로 서울교육 혁신을 위하여 노력하는 교육장으로 기억하고 있다.

신림중 방문에서도 방역 활동에 최전선에 있는 보건교사 및 학교지킴이 및 영양교사 등 전교직원의 손을 잡아주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최전선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격려하였다.

학생들을 만나 코로나19시대의 학생들의 고충을 듣고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력활동을 전개하여 학생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처럼 학교 현장을 사랑하고 발로 뛰는 참교육을 추진하는 유인숙교육장과 같은 교육자가 많을 때 서울 교육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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