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어디 있던지 아이들은 항상 교사를 기다립니다. 언제나 힘내고 건강하세요.” 지학사가 2학기 개학을 맞아 공개한 선생님이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응원 한마디 영상이 연일 화제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동료 선생님들께 보내는 격려가 담긴 영상은 지학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교사는 물론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선생님들의 응원을 통해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힘이 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교사들의 모습은 언제나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준 지학사의 기획도 감사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남우 전략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선생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도 수업을 잘 진행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학사는 2022학년도 적용 초등 3~4학년 사회·과학 검정교과서 심사에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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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