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김민정기자] 성신여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성신여대 비대위)가 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25일부터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지난 17일, 교육부는 대학역량기본진단 평가 가결과에서 성신여대를 탈락시킨데 따른 것이다.

학생들은 ▶ 교육부 이의제기 신청 ▶ 대학 구성원 입장문 ▶ 릴레이 대자보 ▶ 교육부 1인 시위 ▶ 현수막 개제 ▶ 포스트잇 항의 시위 ▶ 24시간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이번 가결과에 대해 평가 방식의 문제점 및 공정성 등을 이유로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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