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그림스마트미래학교가 학부모 반대에 부딪혔다. 공사 기간 학생들이 쓸 모듈러 교실의 안전 문제 등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 없이 예산만 낭비하는 사업이라는 비판이다. 학력저하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혁신학교 사업 등 진보 교육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대곡초 정문과 담장에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에 반대하는 근조 화환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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