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전면 등교? .. 이재정 “PCR 검사 음성 나와야 등교·출근 허용”
2학기 전면 등교? .. 이재정 “PCR 검사 음성 나와야 등교·출근 허용”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7.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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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학원을 비롯해 다중이용시설에 아이들을 보내는 일을 잠시 중단해 달라. 집단면역이 하루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4단계 동안만이라도 이를 지켜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한 3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 확진자의 경우 태권도, 보습학원, 음악학원에서 감염된 사례가 있다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 교육감은 또 "교직원들의 감염 확산을 막기위해 교회나 결혼식, 장례식에 가는 것을 자제해주고 사적 모임도 가능한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2학기 전면 등교에 대해선 "내년도 임용 확정이 된 분들을 포함해 교사 전원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대처할 것"이라며 "개학 3일 전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야 등교, 출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했다.

학력 저하 논란을 부른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학습능률이 떨어진다’거나 ‘대학진학률도 낮다’는 등의 혁신학교에 대한 일부 학부모들의 우려는 완전한 낭설"이라며 "경기교육을 바꾸는 힘은 학생들의 생각과 자발적 참여, 열정에 있다. 이런 열정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중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꿈의학교·꿈의대학에 대해서도 ”학교라는 제도적 틀 안에서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학생들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대안"이라고 두둔했다.

그는 또 평택 소재 사학재단 사립교원 선발 과정의 금품 수수와 시험지 유출 등 대규모 채용비리와 관련 "경기도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 사립교원 채용 공정성 시비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2022학년도부터 사립교원도 공립교원과 똑같은 기준과 절차를 통해 임용 절차를 진행하고, 사학비리는 엄중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년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아직은 남은 임기 1년동한 약속과 진행 과제를 꼼꼼히 살펴 실현하겠다"며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처음처럼' 출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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