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대구교대와 이화여대를 비롯 6개 대학이 교육부의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초중등학교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예비교원의 인공지능 교육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분야는 초등 인공교육지능 교육, 인공지능 심화교육, 인공지능 융합교육 등 모두 3개 영역이다.
사업 지정 결과 ▲초등 인공지능교육대학 영역에는 대구교대와 춘천교대 등 2개교가 선정됐으며 ▲인공지능 심화교육대학에 공주대와 성균관대학이 선정됐다. 또 ▲인공지능융합교육 대학으로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에는 연평균 2억 원씩 총 3년간 모두 6억 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이들 대학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교육과정 모형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예비교원의 인공지능 교육역량 강화 및 현장교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기사제보 edupress21@naver.com>
저작권자 © 에듀프레스(edupres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