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인공지능 연계 혁신인재 양성 사업’ 플랫폼기관 선정
상명대, 인공지능 연계 혁신인재 양성 사업’ 플랫폼기관 선정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1.06.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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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혁신인재 양성 사업’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과 연계를 통해 창의적 콘텐츠의 혁신인재와 잠재인력 양성, 현업인의 직무 전환 등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진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Arts & Technology MBA 과정은 창의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전공으로, 스마트 문화예술교육 솔루션 ‘아르떼 ON+’ 프로젝트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최은정(경영대학원 원장), 김지안(스포츠무용학부 무용예술전공 교수), 이지항(휴먼지능정보공학과 교수), 민경하(컴퓨터과학과 교수), 이희화(스포츠융합학부 교수) 등 학제간 융합으로 구성된 교수진이 참여하며 (주)엠투웬티(대표 김진길)의 협력기관과 함께 운영진이 되어 문화예술 콘텐츠기획과 제작실습, AI 연계교육, 프로젝트 지원교육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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