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지난해에 이어 학문 간 경계 없앤 융복합세미나 개최
상명대, 지난해에 이어 학문 간 경계 없앤 융복합세미나 개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6.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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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문 간 경계를 없앤 융복합세미나를 이어간다.

‘융복합’은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여러 전공을 쉽게 넘나들기 위해 폭넓은 기초와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것으로 지식과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이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교육, 공학, 문화예술 등 계열이 다른 2가지 이상의 콘텐츠를 모아 탄생한 융복합 주제를 선정해 운영되는데, 지난달 열린 올해 첫 융복합세미나의 주제는 “한일 아이돌 마케팅의 현주소와 미래예측”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아이돌 산업을 마케팅 측면에서 비교·분석하고 앞으로 아이돌 시장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세미나에는 글로벌 프로듀서 재이콥스(영문명 : Simon Sakai)가 강연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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