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의원, 남북한 어린이 교육보육현황와 미래 발전방안 심포지엄
강득구의원, 남북한 어린이 교육보육현황와 미래 발전방안 심포지엄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5.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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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2021년 제1차 육아정책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권미경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과 이윤진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은 ‘미래 유아평화통일교육의 방향과 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유아교육 및 보육 현황과 법제도 비교와 더불어 유아 평화통일 교육방향과 제도 개선방안, 향후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강득구 의원은 “현행 통일교육지원법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초·중·고등학교만 언급하고 있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하였다.”고 한계점을 언급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교육방안을 모색해서 유아기의 평화통일교육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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