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교사회, 유기홍의원 만나 보건교사 2인 배치 감사 뜻 전해

[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전국보건교사회 차미향 위원장 등 임원진이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위원장을 만나 일정규모 이상 학교에 보건교사를 2인 배치, 학생과 학부모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한 학교보건법 국회 통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건교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학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유기홍 위원장을 비롯 박찬대, 윤영덕, 강득구, 서동영, 김철민, 곽상도, 정찬민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또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귀기울여 준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정종철 차관은 물론 코로나 19 위기속에 학교 현장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전국의 모든 보건교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edupress21@naver.com>

장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