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북부교육지원청은 2021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시적인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 실천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청렴 틈새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렴 틈새교육은 각종 회의 및 연수, 종합감사 마감회의 시에 실시하며, 청렴업무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는 20분 내외의 청렴 교육이다.

불법찬조금 근절 안내, 청탁금지법 주요 사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의 이해, 갑질 근절, 공익 침해행위 신고제도 등 연수 상황에 맞게 이루어진다.

청렴을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으로 종합감사 마감회의 35교(원), 초·중등 교감 회의, 신규교사 워크숍, 학교운동부 관계자, 북부 시민참여단 토론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토론회, 돌봄교실 관계자 연수 시 직접 찾아가는 대면·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확고한 청렴의지 전파로 청렴실천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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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