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칼럼] 깜깜이 등교 언제까지? .. '등교 4주전 예고제' 필요하다
[김현태 칼럼] 깜깜이 등교 언제까지? .. '등교 4주전 예고제' 필요하다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2.26 16:04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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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C 2021-02-27 13:00:15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일로 교장선생님을 비롯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힘든 일년을 보내고 새학기를 맞이했네요... 모두가 처음겪는 일로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지나놓고 보니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는 일년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런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않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교육부에서 내려오기만 기다리는 소식들이 아닌 학교재량의 선택으로 더 긴밀하고 빠른 학교소식들을 접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권민영 2021-02-26 21:05:05
학교에서 교사-학생의 상호작용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들이 학교를 자주가야 하는건 당연합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아이들이 학교에서 성장 할 수 있는
날들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등교 일정은 미리미리 알려주세요ㅜㅜ
그래야.. 부모님들도 아이들 케어에 대처할수있어요~

최정순 2021-02-26 20:18:50
김현태교장선생님의 말씀처럼 교육청에서의 일괄적인 통보보다는 지역의 코로나환자 상황에 따라 학교장의 재량에 맡겨 등교일을 정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들도 수업준비시간도 필요하구요..
무엇보다도 올해는 학교등교일수가 많아지기를 기대
해봄과 동시에 하루빨리 학교교육이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김정미 2021-02-26 19:54:31
교육과 방역 최선의 방법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이라 생각듭니다. 교육현장에서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학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응원과 감사를 전합니다.

주먹구구식은이제그만 2021-02-26 19:48:30
코로나로 인해 교육이 주먹구구식이 되어서는 안되는 데,
학부모 카페에 휘둘려~ 여론에 휘둘려~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례로 종업식 전에 교육부 산하기관에서 온라인
수업 플랫폼을 고치는 작업을 하셨는 지 하루 동안 쌍방향
은 커녕 과제형도 못 했었는 데, 최소한 학교의 학사 일정
정도는 알고 있어야 했고 그렇다면 종업식하고 고치면
안되는 거였나요? 학생수 × 수업결손 시간 생각하면 이건
아니자나요? 이제라도 원리, 원칙을 정해서 갑자기 바꾸는
행동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아직 종료도 안 되었는
데 등교 수업 늘렸다가 유행 번지면 누가 책임질 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