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정은경, “등교수업 확대 .. 학교 방역 철저 대비” 합의
유은혜-정은경, “등교수업 확대 .. 학교 방역 철저 대비” 합의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2.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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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활동 5인 이상 모임 금지..코로나 진단검사 시 등교·출근중단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화상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 교육부 제공)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화상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 교육부 제공)

유은혜 교육부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1일 오후 1시 신학기 대비 방역준비 점검회의를 갖고 학력격차 방지를 위해 등교수업을 확대 하기로 한 만큼 안정한 등교수업을 위해 더욱 철저한 대비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교육부가 이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코로나 19 학교 유입 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시 대처 요령 등을 담은 학교방역 지침을 보완 안내하고 동아리 활동이나 개인 활동 5인이상 모임을 금지했다.

특히 학생 또는 교직원 본인이나 동거인이 의심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등교 및출근을 중단하도록 방역지침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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