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교육지원청은 올 상반기 46명을 뽑는 교육공무직 시험에 579명이 응시, 평균 12.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는 교육실무사(통합) 직종으로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유치원교육실무사 27대1 ▲전문상담사 17대1 ▲특수교육실무사 16대1 ▲조리사 7대1 ▲조리원 4대1 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 심사 진행 후 2월 10일(15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 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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