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유은혜 교육부총리는 코로나 백신접종과 관련 학생들과 접촉이 많은 보건교사와 돌봄교사, 돌봄전담사를 우선 접종하는 방안을 방역당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교육부 출입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교사에 대한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학생들과 매일 매일 접촉하는 교사들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보건교사, 돌봄담당교사. 돌봄전담사들이 우선 접종할수 있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7일 교직원및 돌봄전담사의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을 방역당국에 요구했다.

그러나 18세 이하 학생들에 대해서는 백신접종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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