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조리원-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530명 선발
서울시교육청, 조리원-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530명 선발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1.0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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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은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11개 직종 총 530명을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활용하여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조리사 45명‧조리원 292명 △교육실무사(통합) 59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8명 등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2020년 상반기 신규채용부터 실시한 온라인채용시스템을 이용하며, 접수기간은 27~ 29일까지이다.

응시자 본인이 직접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접속하여 시스템상에서 지원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온라인채용시스템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구성되며, 합격 후 채용 전 3일간의 교육훈련과 채용 후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치게 된다. 신규채용된 교육공무직원은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을 갖게 된다. 

 근무기간 동안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인사운영계획 및 취업규칙에 따라 교육지원청간 교류 또는 교육지원청내 전보로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근무지 변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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