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온종일돌봄을 확대, 학부모들의 돌봄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또 원격수업은 근본적인 대안이 될수 없다고 전제하고 대면수업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코로나 19를 맞아 전국단위 원격수업을 실시한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을 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 3차 유행이 끝나면 원격수업이 중심이되는 시대가 끝나기를 기대한다면서 대면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효과를 높이고 사회성과 돌봄 서비스를 늘려주는 것이 근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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