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 학생 74명, 교직원 18명 확진.. 스포츠강사 등 노량진발 감염도
주말 새 학생 74명, 교직원 18명 확진.. 스포츠강사 등 노량진발 감염도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11.23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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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주말 새 전국에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 74명으로 나타났다.

교직원도 18명이 늘었다. 교직원 중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관련 확진자된 스포츠 강사 등이 포함됐다.

교육부가 공개한 23일 0시 기준 학생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20~22일 학생 7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02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8명, 강원 8명, 경남 4명, 전남-경북 각 3명, 부산-광주-충남 각 2명, 인천 1명 등이다.

교직원은 같은 기간 18명이 추가돼 누적 198명이 됐다. 서울이 11명으로 가장많고 인천-경기-충북이 각2명, 충남 1명 등이다.

교직원 가운데 임용단기학원 관련 확진자는 20일 6명, 21일 2명이다. 이들중에는 학교 스포츠 강사도 다수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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