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하윤수 한국교총회장이 급식- 돌봄노조 파업에 반대하면서 학교를 필수사업장에 포함시컬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하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정문앞에서 1인시위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반복되는 학생 볼모 파업으로 더 이상 학교가 혼란을 겪고 학생학부모가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학교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이어 "학교가 필수공익사업장이 되면 파업을 하더라도 돌봄, 급식, 안전 필수인력 등을 두게되고 대체인력을 투입하게돼 파업대란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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