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9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장학재단,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 9년 연속 대상 수상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11.12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시상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조성철 이사(가운데)가 ‘인터넷 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고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왼쪽)과 방재홍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시상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조성철 이사(가운데)가 ‘인터넷 소통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하고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 회장(왼쪽)과 방재홍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소통경영 부문 대상”, “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하여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지향적인 소통마케팅 능력 평가하여 수상기관을 선정하는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소셜미디어 대상에서,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단순 정책소개에 그치지 않고, 국가장학금 신청홍보 등 사업주기별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하여 소셜미디어 채널 전반과 콘텐츠 활용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공공부문 평균인 78.21점보다 월등히 높은 82.11점을 기록하였다.

 이는 웹툰, 대학생 홍보대사 제작영상, 인플루언서 연계영상 등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정보를 전달한 노력의 결과이다.

조성철 한국장학재단 이사는 “한국장학재단 고객인 대학생에게 맞는 온라인 소통전략을 선제적으로 이행한 것이 이번 수상은 물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과의 비대면 소통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실질적인 소통을 확대하여,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 등 다양한 정보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