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희연, 수능 다음날 중고교 재량휴업 또는 모든 교원 재택근무 권고
[단독] 조희연, 수능 다음날 중고교 재량휴업 또는 모든 교원 재택근무 권고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11.11 10:14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험감독과 방역 병행 교사들 피로-긴장 상상초월
"학생 교직원 안전-건강 위한 불가피한 조치" 설명

 

서울시교육청은 수능 다음날인 12월 4일 서울시내 중고교에서 학교 자율로 재량휴업을 실시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전환, 모든 교원이 재택근무 할수 있게 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오전 조희연 교육감 명의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번 수능은 시험감독과 방역을 함께 신경써야 하는 것이어서 교사들의 피로도와 긴장도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특히 불특정 다수가 모여 시험을  치르는 만큼 감염 가능성도 높아 교직원 뿐 아니라 재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능 다음날을 원격수업으로 전환, 감독교사를 포함 모든 교직원들이 재택근무 할수 있게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거나 재량 휴업일 실시를 적극 권고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번 수능은 시험실당 학생수가 종전 28명에서 24명으로 줄어들고 확진자를 위한 병원시험실이 운영되는 등 상황변화로 인해 모든 중고교 교원들이 총동원돼 새벽부터 하루 종일 애쓰게 된다"면서 "이는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능 시험감독의 피로도와 위험성을  고려,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능 다음날 재량휴업을 실시하는 것은 서울시교육청에 전국에서 처음이다.

 

Tag
#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11-11 16:08:49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패전국 일본잔재인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이 없으며, 패전국 잔재 奴隸 賤民임.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0-11-11 16:08:12
교과서안바뀜.태학.국자감(베이징대),볼로냐.파리대.한국사 성균관(성균관대)은 교과서定說.세계사개념 고대 형성된 세계종교중 하느님을 최고로하는 유교(한나라때 동아시아 세계종교),로마가톨릭(로마제국시대 서유럽의 세계종교.이후 중남미등의 세계종교).불교는 인도의 창조신인 브라만에 항거,부처Monkey가 창조주보다높다하며 세계종교(이후인도는 다시불교배격).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