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교육, 코딩 교육 등 신개념 초중등 교육 전문회사인 와이즈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예측되는 직업 및 노동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설계한 초·중등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출시, 전국 초중고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및 학교의 등교 확대와 맞물려 전국 각급 학교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와이즈교육의 진로 직업 체험프로그램은 그동안의 진로 프로그램과 달리 미래에 등장할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는 것이 특색이다. 일례로 KT와 협업으로 개발된 AI 프로그램의 경우 KT의 AI 서버와 연동하여 AI 비서 및 각종 AI 기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며 미래 AI 전문가를 꿈꾼다.
와이즈교육의 AI 진로 교육을 체험한 김서연 학생(서울양강 중 1)은 “이런 신기한 기기가 미래에 등장한다니 놀라워요. 저도 이런 기계를 만드는 AI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라며 미래의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와이즈교육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진로 코칭도 실시한다.
와이즈교육의 진로 코칭의 핵심 역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변화’. 미래에는 현존하는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견되는 바, 와이즈교육은 이런 사회적 변화를 꿰뚫어보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직업 흥미 검사를 거쳐 자신의 관심분야를 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설계한 자신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로드맵을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 프로그램을 설계한 와이즈교육의 김현정 팀장은 “언제까지 아이들에게 과거의 진로 직업만 지도할 수는 없지 않나요? 저희는 미래의 진로 직업 코칭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정확한 진로 지도를 하려고 합니다.”라며 변화하는 세상에 필요한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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