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국화꽃을 든 남자 조희연
[포토뉴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국화꽃을 든 남자 조희연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9.25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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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5일 추석을 맞아 직원들에게 국화꽃 화분을 선물로 나눠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코로나19와 잇단 태풍으로 시름에 빠진 화훼농가를 살리기 위해 국화꽃 화분 400개를 구입, 직원 꽃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조 교육감과 김영철 부교육감은 점심시간에 맞춰 본청 1층 로비에서 식사를 마치고 들어오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조그마한 국화꽃 화분을 하나씩 전달했다. 

앞서 조교육감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로 졸업식 등이 취소돼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후리지아 등 봄꽃 화분을 구입,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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