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 장기화에 국립대병원 간호인력 418명 채용"
교육부 "코로나 장기화에 국립대병원 간호인력 418명 채용"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9.17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립대 병원 간호인력 418명을 증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국립대학병원의 요청으로 간호사 369명, 간호조무사 38명, 의료기술직 11명  등 총 418명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학별 간호인력 채용 규모는 강원대 40명, 경북대 38명, 경상대 40명, 부산대 4명, 서울대 110명, 분당서울대 60명, 전남대 69명, 제주대 20명, 충북대 23명 등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의료진 피로를 줄이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립대 병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채용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