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현 서울신수중 교감, 정년퇴임 기념 개인전
전재현 서울신수중 교감, 정년퇴임 기념 개인전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8.14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날 한라산 오름풍광을 캔버스에 수묵 채색으로 표현한 작품. 전재현 작

33년간 교단에서 2세 교육에 헌신한 교감이 8월 정년 퇴임에 맞춰 전시회를 열었다. 전재현 서울신수중학교 교감은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그동안 그려왔던 작품 52점을 전시한다.

채색화와 전통 산수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서울시내 미술영재교육 발전이 힘을 기울여 온 전 교감은 “33년 교직 생활을 정리하고 새롭게 화업에 정진하겠단 각오의 의미로 개인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