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코로나19 대응 정례회의를 갖고 방학중 수련회 및 집단숙박행사에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부과 질본은 학생 및 교직원이 안전하게 방학과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방학 및 휴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밝했다.
이에따르면 방학 및 휴가는 가급적 가정에서 보내고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밀폐된 공간은 이용을 자제하며 밀접 접촉이 이뤄지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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