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22일 대서를 맞아 부산시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삼계탕DAY’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하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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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22일 대서를 맞아 부산시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삼계탕DAY’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하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4절기 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