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총회장, 남광사회복지관서 대서 맞아 삼계탕DAY 행사
하윤수 교총회장, 남광사회복지관서 대서 맞아 삼계탕DAY 행사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7.22 17: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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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한국교총회장은 22일 대서를 맞아 부산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하윤수 한국교총회장은 22일 대서를 맞아 부산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22일 대서를 맞아 부산시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삼계탕DAY’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하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교총회장이 22일 대서를 맞아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을 기증했다.
하윤수 교총회장이 22일 대서를 맞아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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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07-23 02:54:30
유교문화 24절기 대서.7월 22일(음력 6월 2일)은 대서(大暑)입니다.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山亭)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는 절기.현대적 개념으로 피서철의 시작.
24절기 중 대서(大暑)는 일년중 가장 무더운 시기이며, 불볕더위.찜통더위도 이 때 겪게되며, 큰 장마를 이루는 때가 자주 있으며, 참외나 수박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고, 과일은 이 때가 가장 맛이 난다고 합니다.

여름철이 되면 몸이 허하기 쉬우므로, 면역력에 좋은 김치와 제철 채소를 먹고, 복날등에 삼계탕을 먹거나 설렁탕.갈비탕.뼈해장국 및 중국과의 교류로 즐겨 먹게 된 양고기등을 먹고 원기를 돋우는게 좋습니다. 한국인은 서양인과 달리 육식이나 우유를 주로 하지 않고 곡물이나 채소

윤진한 2020-07-23 02:55:19
곡물이나 채소등을 위주로 하여 온 나라기 때문에, 몸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고기류를 먹어서 건강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코로나시대라 잘먹어서 면역력을 유지시키는것도 중요합니다.코로나시대에 우리 일반인들이 해야할일. 마스크 쓰고, 잘먹고 잘자며 면역력 기르고, 손 잘씻고,사회적 거리두기등 생활화. 백신.치료제 대중보급까지!
http://blog.daum.net/macmaca/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