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뭐라 드릴 말씀이 ...” 두 손 모은 장석웅 교육감
[포토뉴스] “뭐라 드릴 말씀이 ...” 두 손 모은 장석웅 교육감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7.18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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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이 17일 오전 최근 전남 영광 모중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 의혹 피해 관련 사망학생의 보호자를 만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사망 학생 보호자에게 자녀를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안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냄은 물론 재발방지 대책을 세워 다시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광 지역 한 중학교 1학년 학생 A군은 지난 3일 급성 췌장염으로 숨졌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의 사망이 기숙사에서 당한 성추행과 관련이 있다며 진상규명과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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