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코로나 19 위기가 종식되지 않았다면서 수능을 한달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부는 올 수능을 12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조 교육감은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개학이 추가 연기되는 데 따른 학업결손에 대해 보완을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한다"며 "평소 5월 말에 치르던 중간고사도 불가능해 내신 성적 산출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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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코로나 19 위기가 종식되지 않았다면서 수능을 한달 연기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부는 올 수능을 12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조 교육감은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개학이 추가 연기되는 데 따른 학업결손에 대해 보완을 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한다"며 "평소 5월 말에 치르던 중간고사도 불가능해 내신 성적 산출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