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는지 여부를 전수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11일 기자브리핑에서 60만 교사를 모두 조사한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인권침해 소지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희망자에 한해 코로나 확진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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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현직 교사들을 상대로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는지 여부를 전수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11일 기자브리핑에서 60만 교사를 모두 조사한다는 것이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인권침해 소지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희망자에 한해 코로나 확진 검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