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사들에 상처줘 죄송" .. “일 안해도 월급 받는” 발언 사과
조희연, "교사들에 상처줘 죄송" .. “일 안해도 월급 받는” 발언 사과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3.15 21:08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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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03:09:16
선출직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누구를 위한 교육감인가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애쓰는 교육감이라면 고민할 게 그리 많았겠습니까
표가 무서우니 이 사람 눈치, 저 사람 눈치 봐가면서 의견을 묻는답시고 제 식구 얼굴에 침이나 뱉고... 아이들만 생각하세요. 교사 한 사람보다 아이들 생각하는 마음이 없이 어떻게 서울교육 책임지겠습니까!

뭐여 2020-03-16 00:57:39
교육감이 교사들 깐거? 불쌍허네들

메렁 2020-03-15 23:28:56
조희연 공무직감님 늦으셨어요..^^

임선희 2020-03-15 23:28:30
교육감이 학교를 교육의 장이 아닌 일자리 창출로 보는 저 인식이 문제다. 본질에 충실해라.
공무직의 아픔을 달래주고 싶으면 공무직의원장해라.

yoo 2020-03-15 23:23:36
교육감씩이나 된다는 사람의 언행이 한없이 가볍고 경솔하네요. 평소 조희연 교육감이 교사들을 '일 안하고 월급받는 집단'이라고 생각해왔으니 그런 말이 바깥으로 나온거겠죠. 주워담기엔 늦었습니다. 교사는 교권을 추락시키는 교육감을 교육감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