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생교육원, 집콕으로 근질근질 ‘모험놀이상담’ 받아볼까?
서울학생교육원, 집콕으로 근질근질 ‘모험놀이상담’ 받아볼까?
  • 장재훈 기자
  • 승인 2020.03.09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상 초유의 3주간 개학연기는 어린 학생들에겐 고역이다.

한창 뛰어놀 시기에 가정에만 머물러야 하는 탓에 온몸이 근질근질 할 지경이다.

서울학생교육원이 코로나19로 학교휴업이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한 모험놀이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교육원 수련활동 프로그램 중 가정에서 활용할수 있은 것들을 모은 것이다.

모험놀이 상담은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팔씨름 활동을 시작으로 발등밟기, 동전 업다운, 차이점·공통점은 무엇? 등의 활동으로 아이들이 재밋게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교육원은 모험놀이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활동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모님과 자녀들간의 이해와 소통이 증가하여 화목한 가족관계가 형성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