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마스크 2만 6천장 긴급 지원
대구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마스크 2만 6천장 긴급 지원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2.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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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유치원·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마스크 2만 6천장 긴급 지원
- 마스크 부족 유치원, 초등학교 대상 우선 배부
- 대상 : 마스크 부족 유치원, 초등학교
- 지원 : 유치원 15,700개, 초등학교 10,340개, 총 26,040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마스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마스크 26,040장(유치원 15,700장, 초등학교 10,340장)을 긴급 지원했다.

학교로 지원되는 마스크는 지난 24일(월) 전국보건교사회에서 마스크 3만여장을 대구시교육청에 기부함에 따라 가능했으며, 기부된 중소형마스크 21,080장, 대형마스크 4,960장이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및 선생님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마스크 전달은 전염성을 우려해 우체국 택배서비스를 통해 전달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각계에서 기부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확보하는 대로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유치원과 학교를 우선으로 필요량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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