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원총연합회 15대 회장에 이유원 그린섬미술학원 대표가 당선됐다. 연합회는 26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 원장을 새회장에 선출했다.
이 당선자는 총유효투표 171표중 90표를 얻었다.
이 당선자는 “학원교육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지해준 대의원들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앞으로 3년간 100만 학원교육자 대표로 한국학원총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 당선자는 20년 넘는 시간 동안 학원총연합회에서 봉사하며 학원교육 환경 개선 및 학원교육자 권익보호, 학원 자율정화 및 불법과외 근절 활동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2년부터는 전국미술교육협의회장으로, 2017년부터는 한국학원총연합회 이사 겸 부회장으로서 불합리한 학원 조례 개정, 건전한 학원운영 풍토 조성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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