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유치원 원장 원감 및 초·중등학교 교장·교감,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7일 확정 발표한다.

이번 인사에서 교육장은 강서양천, 강남서초, 성동광진, 북부 등 4곳이 교체된다.

강서양천교육장에는 민계홍 초등교육과장이 유력하다. 정영철 본청 민주생활교육과장도 교육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현재 성동광진교육청이 거론된다. 북부교육장에는 조호규 강동송파교육청 교육지원국장이 임명된다.

현장 발탁으로는 김용호  수명고등학교 교장의 이름이 언급된다. 김교장은 강남서초 교육장으로내정됐다. 

본청 초등교육과장에는 최규애 강동송파초등교육과장이 내정됐다.

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교장 교감 및 교육전문직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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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