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헌고 편파 조사 항의 학부모단체 서울시교육청서 농성
인헌고 편파 조사 항의 학부모단체 서울시교육청서 농성
  • 장재훈 기자
  • 승인 2019.11.28 16: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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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조희연 교육감 집무실 옆에서 4일째 철야농성
전학연 소속 학부모 50여명은 28일 오후 4시경부터 서울시교육청 1층 현관앞에서 검은옷을 입은채 인헌고 특별장학에 대한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학연 소속 학부모 50여명은 28일 오후 4시경부터 서울시교육청 1층 현관앞에서 검은옷을 입은채 인헌고 특별장학에 대한 항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인헌고 사태를 은폐 조작했다며 한 보수성향 학부모단체가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습 농성에 들어갔다.

전학연이 주축이된 학부모 50여명은 이날 서울시교육에 기습적으로 들어와 1층 현관앞에서 농성 중이다. 이들은 검은 옷을 맞춰 입고 ‘교육은 죽었다’ 등 구호가 적힌 피켓과 흰 국화를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조희연 교육감의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조희연 교육감 집무실이 있는 청사 9층에서는 전교조 서울지부가 기초학력 진단평가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25일부터 4일째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지난 25일 밤 서울시교육청 정문앞에서 집회를 갖던중 기습적으로 교육청에 들어와 현재 교육감 집무실 옆 공간에서 철야 농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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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엄마 2019-11-29 00:06:55
조희연의 막 춤에 우리나라 교육이 무너지다.학생 탄 압하고 사 상교육시키는 인현고와 좌 파전 교조의 추방이답이다! 조희 연이 교육망 치네.

주사파OUT 2019-11-28 22:53:56
주사파OUT! 전교조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