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 시상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 시상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11.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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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 격려하는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에게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고등학생 수상자에세는 200만원, 대학생과 일반인은 2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지난 2001년 시작된 대한민국인재상은 그간 누적인원 1996명이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의 중앙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오현 교수(서울대)는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의 말과 함께, “오늘의 상이 수상자들에게는 더 큰 성장의 계기가, 우리 사회에는 인재 양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희준(전북완주고2) 정수진(민족사관고3), 김상국 (롯데건설), 김예리(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신현오(무빙트랩 대표) 등이 나섯 수상소감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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